◆ 영화 리뷰
영화 나는 전설이다 바이러스로 전염된 흑백의 도시
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미국 뉴욕을 주 배경으로 하는 공포 액션 영화이다. 암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치료제 KV 바이러스가 1만 명 이상의 암 환자에게 투여된다. 바이러스의 효과는 확실해 100%의 효과를 보인다. 하지만 얼마 후 KV 바이러스를 투여한 환자들에게서 이상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한다. 그 증상은 관경병과 비슷해 난폭해지고 외형이 바뀐다. 바이러스는 공기 중을 통해 전 세계에 퍼지게 되고 남은 생존자들은 거의 없는 상태. 미 육군 장교이자 과학자인 로버트 네빌 중령(윌 스미스)은 바이러스로 뒤덮인 도시에서 치료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. 바이러스로 전염된 흑백의 도시 크리핀 박사는 유전적으로 바이러스를 조작하여 암 치료제인 KV바이러스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. 하지만 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들..
2023. 2. 1. 23:04